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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ABOUT

반갑습니다.

‘한국문화심리연구소’ 소장 서종현입니다. 바야흐로 정서의 문제가 흉기가 되어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심신미약’이라는 단어가 범죄 언어로 느껴지고 있는 것이 그 반증입니다.

이런 때에 즈음하여 우리 연구소는 시민의 정서 안정을 위해 동시대 문화를 연구하여 심리학과 융합하는 방식으로 심리교육 및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년원 퇴원생과 정신과 질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소하였던 ‘랩음악치료연구소’에 심리교육 부서와 자격증 부서를 추가하여 오늘날 ‘한국문화심리연구소’ 개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연구소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를 중심으로 하는 학원가 심리 업무뿐만 아니라 ‘귀사의 심리정서 부서가 되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여러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사내 복지로서의 정기적인 심리교육과 심리치료를 이어가며 현장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소의 수익 일부와 후원자들의 후원금을 모아 위기 청소년 기관에 심리치료 및 심리상담을 무료 지급하고 있습니다.

Greetings. This is Jonghyun Seo, the Director of the “Korean Cultural Psychology Institute.” We are passing an era where emotional problems have become a weapon and are threatening our society. The proof that we are feeling is that mental and physical weakness is becoming somewhat of a criminal language.

본디 심리학과 치료학 이란 엉덩이로 앉아서 펜으로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이트만을 논하며 현대인의 정서 문제를 100년 전에 만들어진 이론으로 모두 해석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문화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는 문화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심리치료사 배양을 위해 ‘랩음악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오늘’의 심리학은 심리학 서적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한국문화심리연구소’는 이 시대의 문화와 인간을 연구하는 ‘오늘’의 심리학을 제공합니다.

In essence, I think that psychology and therapy is not about just sitting down and writing something with a pen. By discussing Freudman alone, it is impossible to interpret all the emotional problems of modern people with theories created 100 years ago.

*본 연구소의 소장 이하 모든 연구원들은 적합한 석박 학위 및 연구논문을 보유한 전문 인력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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