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THERAPY
랩음악치료
회당 60분이 소요되는 예술심리치료로서 ‘한국문화심리연구소’ 대표 서종현 소장이 연구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개발 초기에는 소년원 퇴원생과 정신과 입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으나, 현재는 랩을 안전하게 배우고 싶은 아동에서부터 랩을 경험하고 싶은 중년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이제 ‘랩음악치료’는 시민들의 우울감을 억제하고 성취감을 선사함으로써, 도파민 생성의 안전하고 확실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술심리치료는 그 매개의 적절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대의 중심 문화인 랩을 매개로 현대인의 아픔을 치료하는 ‘랩음악치료’는 명실공히 문화와 심리학을 융합한 최신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라고 할 것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검증된 심리평가를 통해 심층 분석한 내용으로 강화 및 소거할 주제를 선정하고 스튜디오 장비와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랩 메이킹(작사 및 녹음)' 또는 '비트 메이킹(작곡)'을 진행합니다. 완성곡은 전문 믹싱 마스터링을 거쳐 MP3로 지급하며 진행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장비와 기술은 시판하는 음원과 동일한 등급입니다.
심리상담치료
회당 40분이 소요되는 심리상담으로서 긍정심리학 기반의 강점검사를 주재료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꽃은 바라볼 때 아름답지만 맛은 쓰고 불쾌합니다. 대체로 꽃의 강점은 맛이 아니라 시각적 아름다움이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강점을 몰라서 약점이 도드라지는 환경을 살고 있으며, 이를 개선할 방법을 모르는 경우 정신과 약을 먹어도 증상의 호전은 일시적일 뿐 그 우울감과 괴로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중됩니다. 우리 연구소의 심리상담치료는 검증된 검사지를 활용하여 고객의 증상과 고객이 생활하는 문화의 개연성을 추적합니다. 우리에게 심리상담이란, 과거와 무의식에 얽매인 아픔의 원인을 찾는 것에 그치는 일이 아니라 고객의 강점과 문화 그리고 환경을 이해하고 함께 내일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모든 치료 및 상담은 비대면 과정과 대면 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